클린즈 주스는 코랄, 살구 색이 떠오를 정도로 달달한 과즙향과, 신선한 허브 향이 맡아지던 향기였어요.
지금까지 스파이시 플로럴 계열의 향취는 맡아본 적도, 들어본적도 없었는데 미미로린스가 독특하면서도
매력적이지만 호불호는 갈리지 않을 만한 향을 출시한 것 같아서 무척 마음에 들었어요*_*
다른 향수를 맡아봤을 때에는 '어디서 많이 맡아봤는데?' 싶은 생각이 들었다면, 미미로린스의 향수는 모두
처음 맡아 봤음에도 거부감이 없고 제 취향을 맞춘 듯한 향기들만 만나게 되어 정말 만족스러웠습니다:-)
자세한 후기는 http://blog.naver.com/beses01/220944375191 를 참고해주세요!